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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캔으로 만든 와이파이 수신기는 너무 간단해서 

완성된 모습을 보기만 해도 누구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만드는 분들이 참고 할수 있도록 간단히 제작기를 올려 봅니다.

맥주캔은 긴걸 사용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커터날이나 커터기로 밑면을 따줍니다.

 

 

 

 

맥주를 마시는 윗면은  때어내도 되고

끝머리만 조금 붙어 놓은뒤 , 그 구멍으로 USB 선등을 집어넣어도 됩니다.

 

저는 경험상 그냥 때어 버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캔의 위 아래면을 때어낸 뒤 캔의 가운데를 갈라 줘서 펴줍니다..

 

 

 

 

캔이 말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캔 뒷면에 나무젓가락 등을 대어 줍니다.

 

캔의 가운대를 자른 끝 머리만 레이더처럼 말려주게 해 주면 됩니다.

 

 

 

 

대충 본인이 보시고 이렇게 캔 중간부분에 나무젓가락 등을 대고 테이프로 붙어 줍니다.

보통 캔의  위 중간 아래 3개정도 나무젓가락을 대어 주어야 모양이 잘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캔이 레이더처럼 끝머리만 조금 말릴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해야 신호가 간운대로 더 잘 모이는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 안테나가 캔 중간부분에 오도록 고정시켜 줍니다.

 

위 그림은 와이파이 수신기 밑부분에 종이를 대고 테이프를 발라서 공중에 약간 떠있는 상태입니다.

 

지향성이라 와이파이 수신하는 방향을 바라봐야 합니다.

 

캔을 2~3개 겹처서 해본 적도 있는대 1개를 사용하는 것 이랑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 답답 했던 분에게 추천합니다.

 

위 사진에 와이파이 안테나 피복이 벗겨 저 있는데

전기가 통하므로 USB 가 연결상태에서 만지면 안 됩니다.

 

3~4년 째 이것 저것 해본 경험상

캔테나가 제일 만들기 쉽고, 성능도 좋습니다.

 


더블어 8자로 구리 안테나를 만들어 붙여서 사용 했을때

탁월한 수신도를 나타냈습니다.

 

8자 안테나는 포스팅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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