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마이어 해적 간단 팁및 리뷰, Sid Meier's Pirates!

시드마이어 해적은 정말 오래된 고전입니다.

apple 8비트,, 지금으로선 상상하기도 힘든 성능의 컴퓨터에서 만들어낸 게임입니다.

 

그걸 다시 윈도에서 리메이크했는데 이것도 오래됐지만 이제 서야 플레이해보게 됐습니다.

 

트레이너 사용하실 분은 참고..

추천 트레이너 사이트

https://megagames.com/trainers/sid-meiers-pirates-v1020-mega-trainer

Gog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은 위와 같이 버전을 맞추어 주세요.

 

 

처음 메뉴....

Play Sid Meier's Pirates! 를 선택합니다.

게임 진행은 매우 단순하지만

메뉴 여기서부터 시작된 진입이 장벽이 의외로 부담감이 돼서,

오랫동안 게임을 안 한 이유도 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합니다.

처음엔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 제일 쉬운 걸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나라,, 처음에 아무거나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English를 선택

 

 

시작하자마자 배를 타고 항구로 직진하게 됩니다.

그럼 반 강제적으로 항구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처음에 진입 장벽으로 느껴졌었습니다.

 

 

 

Talk to the Governo를 선택 그냥 한번 시장을 만나 줍니다.

 

 

 

Visite the Tarven을 선택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해적 무리들을 선택해 선원을 추가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전투 시 빨리 대포를 충전합니다.

 

 

 

처음에 선원이 부족하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Welcome aboard mates! 를 선택합니다.

 

 

 

술집의 이 남자가 게임의 중심 흐름에 있습니다.

아이템을 팔기도 하고 보물 지도를 팔기도 하며

잃어버린 가족의 정보를 모두 이 남자에게 받기 때문에

도시에 들르면 술집에 들러 꼭 한 번씩 만나 보도록 합니다.

 

 

 

 

별 필요 없는 쓸데없는 정보를 줍니다.

하지만 가족을 찾을 때  가족의 위치 지도를 가지고 있는 해적의 배 위치를 리뉴얼해줍니다.

 

 

 

술집 서빙하는 아가씨가 해적 등의 위치 및 정보를 줍니다.

처음 가는 술집에서 해적의 정보를 주었습니다.

이 넘을 잡으로 가겠습니다.

 

 

 

해적 정보를 클릭해 찾아갑니다.

지도는 키패드 3을 눌러 비교해 보며 찾아갑니다.

 

 

해적을 만나 쳐부숩니다.

포 싸움을 해도 되고, 붙어서 칼싸움을 해도 됩니다.

 

해보면 쉬우니 패스~

 

 

해적을 물리치고,, 아무 나라나 정부에 들르면 작위를 줍니다.

 

 

가끔 바텐더가 이도시 시장 딸이 예쁘다고 하는데

시장을 만나면 딸이 나와 같이 춤을 추자고 요청합니다.

호박이 나오면 당연히 거부합시다

 

이 게임에서 미녀로 보이는 캐릭터는 2명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술집에서 정보를 주는 남자가 가끔 보물 지도를 팝니다.

몇 조각으로 되어있을 때 

위처럼 San Juan로 표시되어 바로 위치를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지도를 참조해 San Jun에 보물을 찾으러 갑니다.

 

보물 지도를 참조해 근처 땅에 배를 충돌시킵니다.

그런 후 Yes we'll achor here를 선택 후, 섬을 탐색합니다.

 

 

보물 지도 지형을 대충 확인하면서 가면,

대부분 너무나 쉽게 보물이 묻힌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누가 4000 골드나 땅에 버리고 갔네요.

 

 

술집에 들르는데 여점에게 직접 되는 놈이 있습니다.

 

 

 

매너를 가르쳐 주어야겠지요.

 

 

 

빠른 Rapier를 선택

 

 

 

대충 타임잉 잡아서 적이 공격전에 먼저 때려 줍니다.

 

 

마지막에 여점원의 피니쉬 블로로 사망....

무서운 여점원

 

 

계속 정보를 듣다 보면,

처음 찾아야 할 가족 누나의 정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누나의 위치 정보를 가지고 있는 놈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이제 이놈을 잡으로 가면 됩니다.

 

게임은 거의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정도만 숙지하시면 게임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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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처럼, 무역 비중이 있는 게임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깊게 파고들만한 게임도 아닙니다.

 

 

 

하지만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