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9400F 구입 사용 후기

I5 9400F 구입 사용 후기입니다.

 

정말  몇 년 만에 컴을 조립하게 됐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내 입맛에 맞게 조립해서 쓸 수 있어서

저는 컴을 스스로 조립하는 편입니다.

 

라이젠에 끌려서, 원래 라이젠 2세대까지 존버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이 2019년 5월이니까, 젠 2 가 나오기까지 얼만 안 남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에뮬레이터 실행 시 AMD CPU 가

지원에 안 되는 명령이 있다고 해서 I5 9400F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주목적이 가볍거나 중간 정도 게임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코딩입니다.

 

제가 애용하는 벤치마크 사이트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Core-i5-9400F-vs-AMD-Ryzen-5-2600X/m699058vs3956

 

위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i5 9400f와 ryzen 2600x, CPU가 거의 성능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라이젠 2600x 가 스레드 수가 많아서, 멀티성능은 좀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태국 살다 보니 태국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한국 돈으로 약 19만 5천 원 정도 합니다.

이번에 조립하면서 부품들을 구입해보니 한국하고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I5 9400F는 초창기 인텔에서 솔더링 했다고 거짓 광고 병크를 저질렀던 제품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실제론 써멀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순수 6코어 제품입니다.

 

오버가 안 되는 제품입니다.

 

기본 내장 그래픽 출력이 빠진 제품입니다.

꼭 필요한 순간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내장 글 카는 쓴 적이 없어서 문제가 없었습니다.

 

태국의 라자다라는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가끔가다 사기를 치는 판매자가 있어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쓰던 거나. 하자 있는 걸 보내는 경웁니다.

스티커가 제대로 붙어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내용 품은 기쿨과 CPU

 

 

 

기본 쿨러 하단에 서멀이 발 라저 있으니 손에 묻지 않게 조심해서 꺼냅니다.

 

 

 

저는 사제 쿨러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기본 쿨러는 판매하기 위해 다시 포장했습니다.

 

i5 9400f 가 기쿨 만으로도 발열 관리가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제 쿨러를 구입할까 기쿨을 그냥 쓸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괜히 돈 나 갈필요 없으니...

배틀 그라운드는 하지 않지만 , 배그 실행 시도 기쿨로 70도 안팎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단지 시끄러운 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저는 가끔 풀로 CPU를 돌일 일이 있어서 , 사제 쿨러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CPU가 포장된 귀퉁이를 보면 저 표시 부분을 제쳐 CPU를 꺼냅니다.

 

 

 

MSI B360M PRO VD 1151(V2)

젠8 용 메인보드 입니다.

메인 보드는 가장 싼 걸 골랐습니다, i5 9400f 가 오버도 안되고 해서요.

가격은 2090밧, 지금 환율로 한국돈으로 75000원 정도 합니다.

 

CPU를 메인보드에  설치하니까 바로 인식이 됐습니다.

i5 9400f 가 젠9로 나왔고 위 메인보드가 젠8용 메인보드라

이 부분에서 처음에 조금 걱정했었습니다만,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i5 9400f 가  i5 8500 완전 재탕이라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i5 8500 으로 인식 된다고 합니다.

* 책임은 못져요~

 

아직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지않고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메인보드는 윈도우 10 드라이버만 지원합니다.

윈도우 7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편법으로 될 수도 있겠지만 오류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윈도우 10으로 옮기게 됬습니다.

 

BIOS를 보니까 ,제가 오버클럭에 아무 관심도 없었는데

위 메인보드가 오버 클릭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위 메인보드 BIOS 가 텍스트가 아니고, 그래픽 형식이고 전에 보지 못했던

UEFI 방식등으로 인해, 이해하는데 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I5 9400F 가 2019 년 1 월에 발매 됐는데 , 제 메인보드 바이오스 버전이 2018년 5월 18일 만들어진 것 입니다.

 

 

 

CPUZ 실행 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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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에서 그냥 간단한 세팅 작업을 할 동안은 몰랐는데,

 

멀티 코어 작업을 풀로 돌려 보니까, 제가 쓰던 6~7 년 전 구입했던 노트북 I3 M350 이나

울프데일 E5700 데스크톱 CPU에 비해 멀티 퍼포먼스가 정확히 10배가 좀 넘습니다.

 

제 구형 컴퓨터에 SSD 달고 , 가벼운 게임, 윈도우 코등, 웹 검색등만 하니 아무 불편함이 없어서

구형 컴퓨터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구형 CPU에선 멀티 코어를 풀로 돌려서   특정 워드를 읽는 작업을 하면

보통 한번에 1600 개씩 처리됐었고 ,

E5700 은 발열로 쓰로틀링 걸리면 작업량이 반으로 줄어들곤 했습니다.

CPU 온도는 노트북이나 데스크 탑이나 보통 100도를 찍었습니다.

 

I5 9700F 에선 멀티에서 특정 워드를 읽는 작업을 하면 한번에 16000~17900개씩 처리합니다..10배이상 성능 ㅇ ㅇ!

안정적인 온도에 쓰로틀링도 없어요,

 

젠2를 기다리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I5 9400F 를 구입하게 됐지만,

10점 만점에 9 점 주고 싶습니다.

만족하고요, 문제 없으면 또, 7~8년 정도 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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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딱 2달 됐습니다...

언더 볼트 했고, 쿨러는 겜맥스 쓰고 있습니다. cpu 6코어 풀로 돌려도 60도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멜트다운 패치 풀고 15%이상 성능 향상 있었고,

바이러스,말웨어 cpu 사용율 체크하면서 나름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젠2 존버하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에뮬 지원때문에 9400f 를 구입하긴 했습니다,

젠2가 얼마나 성능 향상이 되서 나올지 궁굼하네요.

현재로서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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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첨에는 cpu에 무리가 안 가게 조심해서 사용 했었습니다.

 

 

 

지금은 cpu갈구는 워드(?!) + 코딩 + 크롬 = 6코어 사용율 최소 90이상%

1달째 개인적인 용도로 하루종일 돌리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쓰로틀링 으로 인한 성능 저하 거의 없습니다.

쿨러는 사제 쿨러입니다. 위 그림은 평상시 하루 종일 풀코어로 돌리고 있을 경웁니다.

개인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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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째 사용 중입니다. 아주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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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5 9400F 를 구입하고 포스트를 한지 1년 7개월째(2020/12/20)  입니다..

실 사용시 고사양 게임을 할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코딩 공부할때나 성능면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고,,더 상위 버전의 CPU 가지고 싶은 마음은  드는건 사실입니다.

가성비 CPU 를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 합니다.

 

가성비는 그냥 해본말이고, AMD가 치고 나온 덕이 이 정도 괜찮은 CPU를

이 정도 가격이 쓸수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걸 선택해야 좋을까 고민중에 있다면, I5 9400F 후회하지않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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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I5 9400F 조립해서 사용한 지 4년 돼가네요.. (2022년 7월)
지금도 주용도인 게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코딩용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끔 Adobe Premiere Pro로 비디오 편집합니다.

 

2022년 지금 9400f  다음 세대 CPU가 나와서

같은 가격에 더 성능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정말 돈 안 아까움
이런 극적이 표현은 좋아하진 않지만

신의 한 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