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맥스2 구입 사용 리얼 후기,xiaomi mi max2

샤오미 미 맥스2 구입 사용 리얼 후기,xiaomi mi max2

 

화면 크고 배터리 큰 걸 좋아하므로 찾다 찾다

도달한 것이 샤오미 미 맥스 2입니다.

 

우리나라 S 제품을 구입하려 했는데,

가격의 유혹을 떨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인 것 괜찮은 성능에 적절한 가격...

샤오미 미 믹스 2와 헛갈리기 쉽는데,

xiaomi mi mix2와

xiaomi mi max2는 스펙이 다른 폰입니다.

 

샤오미 미 맥스 2 스펙은 아래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s://www.gsmarena.com/xiaomi_mi_max_2-8582.php

 

 

요새 대세인 지문인식 ,, 너무나 편하고 좋습니다.

  

 

 

처가 구입해서 쓰고 있는 5.5인치 폰과 비교..

사진에서 보다 실제로 접하면 화면이 커 보입니다.

 

장점.

가격 대비 스펙이 좋다.

64g가 8000 밧트면 약 3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입니다.

(제가 사는 곳이 방콕)

원래 128g 기가 제품을 살려고 했지만, 재고가 없었습니다.

 

큰 화면인데도 불구하고 탄탄한 느낌.

전에 썼던 비슷한 액정 크기 폰, 레노버 팹 2를  썻을때

폰을 잡으면 조립이 잘 안 물린 것처럼 플라스틱 마찰음 소리가 났었습니다

 

디자인이 나름 세련됐습니다.

 

대세인 급속 충전 지원합니다.

 

오래가는 배터리, 하루 종일 wifi 켜고, gps 켜고, 오락해도 50%나 남아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썼던 태블릿과 화면 큰 폰 중에선 그래도 카메라가 제일 좋습니다.

파타야 에이원 호텔에서 찍은 한 장 추가요

 

파타야 에이원 호텔 수영장

 

단점.

서비스 센터가 별로 없다. 태국에도 이제 막 생긴 듯...

 

뒷면 알리미늄 바디가 좀 미끄럽습니다.

 

여태까지 사용한 USB 케이블하고 접속 방법이 다릅니다.

USB C 타입을 사용합니다.

전에 써던 넘쳐나는 USB 케이블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래위를 구분할 필요가 없어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케이블만 여분으로 구입하면 됩니다.

 

외 별로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사용은 기간은 일주일 정도 됩니다...

주위에서 지인이 큰 화면 폰을  산다고 하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태까지 썼던 폰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듭니다.

128g 제품을 사지 못한 게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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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사용하기. 만족합니다. 

 

10 점 중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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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2022년 9월이니까 만 4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4년 된 샤오미 미 맥스 2

제가 기기들을 좀 험하게 쓰는 편이라...

뒷면이 특히  엉망이네요

 

폰이나 태블릿은 케이스 안 쒸우고

액정 보호 필름 같은 걸 안 붙이고
그냥 사용하는 걸 선호합니다.

 

4년 된 샤오미 미 맥스 2

 

전원 버튼이 맛이 갔어요

버튼이 들어가서 나오질 않음

카메라 플래시도 안 켜지고

스피커도 약간 맛이 갈려고 함

 

하지만 하단 홈키로 전원 끄고

지문으로 전원 켤 수 있어서 아직 사용 가능합니다.

 

비교하자면 그전에 산

한국 기업의 스마트 폰은 아직 멀쩡합니다

 

제가 블로그 사진도 찍고 해서

카메라 좋은 폰 알아보니 우리나라 폰이 좋더라고요

근데 가격이...ㅠㅠ

 

지금은 중저가 모델인

Xiaomi Redmi Note 11 Pro 나

Samsung Galaxy A32 가

가격 대비 카메라가 조금 좋다고 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약 30만 원 내외

 

유튭 보니 동영상 흔들림은

Samsung Galaxy A32가 덜 하더라고요?!

 

처음 살 때 ROM 용량 이 64gb 작다고 생각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지금 저 같은 경운 64gb

내외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보통 스마트 폰이 128gb 크기로 나오는데
콘텐츠 이것 저것 담아 놓길 좋아한다면
128gb 크기가 적당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샤오미 폰이 루팅 하려면
웹사이트에서 회사 허가받아야 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멋대로 받아놓고
업데이트 요청을 해서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기 좀 불편했습니다.

샤오미 미 맥스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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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이전부터 전원 스위치가 맛이 갔는데
앱으로 어떻게 어떻게 쓰다가

이번에 화면 주변 접촉 부분이 삭았는지

액정이 떨어지고 터치가 잘 안돼서
터치 오류로 더 이상 사용 불가

액정 고치면 되겠지만, 요즘은 액정을 수리하는 값이나
중저가 폰을 구입하는 값이 비슷합니다.

전에 30만 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요즘 보니까 재고를 7~8만 원 정도에 팔고 있었습니다.

세로 화면도 커서 좋지만

카메라가 너무 구려서 다른 폰으로 구입

주용도는 전화, 카톡, 사진,

구글맵보는 게 다였습니다.

최종 5년 정도 그럭 저럭 잘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