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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갤럭시 탭A 10.1 with s pen 을 구입하였습니다.

(포스팅은 좀 늣게했습니다. 실제 구입은 2016년 말 경 입니다)

한국은 1~2달 전에 나온 걸 알고 있었는데,

태국은 이제야 겨우 판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S 시리즈에 s pen 이 나오길 기대하였는데, 이게 좀 아쉽네요.

 

기기 사양입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이 12900 바트 한국돈으로 42 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와 의 사양이 좀 차이가 납니다.

 

램이 32G가 아니고 16G 더군요...

그리고 WIFI 가 아니고 LTE 가 되는 기기입니다.

 

램은 32G인 줄 알았는데 16G 인 게 좀 아쉽고, SD CARD를 사면 되지만....

LTE는 한국에서 좀 비싼데, 싼 가격이 좀 기분이 좋군요..

아직 별로 쓸 일은 없을 것 같지만...

 

1920X1200 화면

1.6G 옥타 코어(씨피유 8개)

3GB RAM

16GB ROM (256GB 확장 가능)

GPS 지원, GLONASS 도 지원 , 

오프라인으로 여행용이나 네비로 사용 가능.. 요즘 기기가 거의 다 GPS가 되지만..

 

카메라 전면 200만 후면 800만 화소.... 

배터리는 7300mA 나 되네요.

 

스펙은 나름 만족합니다.

 

 

 

 

쇼핑몰에서 직접 구입해서,

집에서 개봉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 충전기 , USB 단자, S pen 심 여유분 , 이어폰

 

 

 

 

정품 커버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정품 커버는 자석 처리되어 있어서,

그냥 본체에 붙이고요, 열면 기기가 켜지고 ,

닫으면 자동 꺼지게 됩니다.

 

펜 넣는 곳이 하단 오른쪽에 있습니다.

밑에서 커버를 젖혀서, 펜을 빼서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안 올까 생각하는데 이건 앞으로 써봐야 알겠군요.

 

 

 

 

s펜을 빼내면 자동 켜지고 ,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Galaxy TabA 10.1 with s pen

  

 

 

LTE 버전이라 USIM 꽂는 곳이 하나 더 있습니다.

WIFI 버전인 줄 알고 샀는데.. ㅎㅎ

 

USIM 은 미니 심을 사용합니다.

 

 

 

 

 

 

램 확장을 위해, 128G짜리SDCARD 카드를 샀습니다.

200G짜리 이상은 아직 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1350 밧트 주고 샀는데, 한국 돈으로 44000원 정도 됩니다.

 

 

 

 

위는 갤럭시 탭A 10.1 with s pen 박스

밑은 사망해서 하늘나라로 간 아이패드 2 박스..

 

무게는 정품 커버 안 끼웠을 때 600g 정도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2 무게하고 비슷한것 같은데,,

아이패드2 가 이렇게 무거웠나 하는 새삼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정품 커버를 씌우면 800g 정도 육박합니다.

7,8인치 태블릿처럼 손으로 쉽고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백팩에 넣고는 다닐만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좀 무겁습니다.

물론 노트북 보단 가볍지만 

 

일단 펜은 사용해보니 , 전 버전인 a 8.0이나 a 9.7처럼 선이 느리게

따라 그려지지 않고, 약간 시차는 있는 것 같지만, 빠릿빠릿하게 그려집니다.

 

저는 폰이던 탭이던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흠집이 나도 원래 액정 상태가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엔 커버도 있고 s pen을 사용하니, 액정 보호 필름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만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 큰 화면에 만족합니다.

무게 빼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사용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사용한 지 2년 다되어 갑니다.

무거워서 집에서만 사용했고, 커버를 사용해 액정 필름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액정은 새것같이 깨끗합니다.

 

취미로 만화 같은 것을 그려볼까 했는데

그림 그리기에는 화면이 작고, 특유의 미끄러짐,작은 펜대로 장기간 뭘 하기가 불편한 것 같습니다.

 

그냥 낚서 용이나 필기용으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만화 보고 , 가끔 그림 그리고  저는 이 두 가지 용도로만 거의 사용합니다.

가끔 메모하고.....

 

10점 중 7.7 점 주고 싶습니다.


사용한 지 3년 반 정도 되어가는 걸로 생각됩니다.

집 안에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첨에 샀던 정품 덮게는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만화 + 간단한 그림 그리기가 주 용도입니다.

저의 사용 용도에 딱 들어맞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지금 심정은 10점 중 9.5 점 주고 싶습니다.

 

 

갤릭시 탭으로 그린 그림 파일들은 압축되어 저장 되는것 같습니다.

 

어째 바로 읽을수가 없어 autodesk 앱으로 그림을 공유시킨뒤

컴퓨터에서 읽을수 있는 그림파일로 변환해서 편집하고 있습니다.

 

한국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갤럭시 탭으로 그린 그림파일이

어떤식으로 어떤 폴더에 저장되는지 문의했더니

태국에서 삿으니 태국에 문의하라 더군요...

x친놈 나도 태국 사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12 - 용도 - 만화보기 , 요즘 안드로이드 앱 제작을하고 있는데 삽화 작업에 쓰고 있습니다. 미끄러지는 듯한 필기감,그림그리기엔 작은 화면 그립이 불편해 그림을 한두개 밖에 그리진 못하지만 저한테는 정말 탁월한 선택 이였음..


갤럭시 탭 덮개가 5년 정도 되니까 완전 너덜너덜해 저서 그냥 벗겨 버렸어요

(2016년 12월 구매, 현제 2021/11월)
그래도 덮개를 덮으니까 꺼지고 덮개를 때면 켜지고 ON/OFF 됩니다.

덮개를 사용해서 그런지 제가 기계를 험하게 사용함에도 아직도 완전 새 거 같아요

덮개가 없으니까 상당히 가벼워저서 두 손들고 사용하는데 나름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전에는 정말 무거웠어요, 덮개에 자석과 철판이 들어 있어서...

저의 소기 목적, 만화 보기, 간단한 그림 그리기 완전히 부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애플 패드와 비교해 게임 성능은 떨어져서
왠지 모를 버벅거림과 느림으로 인해 게임을 아예 안 해 봤습니다.
빠릿빠릿하지 않아 게임 자체가 하기 싫어요
게임을 못하는 건 아님, X COM도 버벅거리긴 하지만 돌아가긴 합니다.
아이패드 있을 땐 게임 겸용으로도 많이 사용했었지요

 

2016년 12월 처음 사서 그린 그림 with galaxy tab 10.1
2023년 2월 그린 여기사 with galaxy tab 10.1

미끄러짐에 좀 익숙해지니까 그리는 것도 좀 편해 진것  같습니다.가끔 순수 취미로 한장 씩 그림을 그리는데 실력이 조금 늘더라고요.

 

만족 99%, 이제 기기가 사망하면 마지막 포스트를 할것 같습니다.~

 

2023년 최신 갤럭시 노트 앱을 (4.4.07.24) 새로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엄청 느립니다. 선이 늦게 따라오는 게 눈에 보여요 하지만 전 버전과 달리 다른 앱에 그림을 공유하지 않고 바로 그림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원본 그림을 복사도 할 수 있어서 그 부분만 좋은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탭 10.1 자가수리

갤럭시 탭으로 오후에 달력 보고 나서 저녁에 다시 켜니 화면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지금 지방이라 방콕에 올라가면 서비스 센터 가야 하나 생각하다. 이러 저리 만져보니 기기에서 소리는 났습니다. PC에 연결도 정상으로 되고 재부팅 시도하니까 진동도 오고, 작동은 제대로 되는 것 같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니까 갤럭시 탭에 이런 현상이 자주 있고 자가 수리 영상까지 있더라고요..

옛날 아이패드 미니 자가 수리하다 완전 박살 내 먹은 경험이 있어서, 약간 겁이 났긴 했지만 기기가 제거와 똑같고, 그다지 어려운 것 같지 않아 자가 수리 시도해봤습니다.

갤럭시탭 10.1 화면만 갑자기 안 나올 때 자가 수리하기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MM2Baq7rFY 

 

뚜껑은 족집게를 펴서 털 뽑는 부분으로 sd 카드 usim 넣는 부분 위쪽부터 구겨 넣어서, 기기 주변을 빙 돌아가며 제쳐 열었습니다..수리하는데 5분도 안걸렸습니다. 다시 부팅하니 화면이 제대로 나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만화보고 낙서하고 갤럭시 탭이 내 생활의 일부분이 됐어요 ..무슨 광고 문구 같아요...

 

기기가 오래되서 그냥 팍!팍! 밀고 돌리고 침대같은 곳에 살짝 던지고 해서 충격이 가해졌나봐요.앞으로  좀 조심해서 다룰려고요.. 참고로 고장 나면 신티크 살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지금 대충 6년 반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USIM, SD  카드 넣는 부분 덮개가 삭아서 떨어지거나 부서질려고 합니다..재질을 싼걸 사용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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